기장군, '일광교육행복타운 조성' 내년 10월 준공 목표 '순항 중'

2024-05-24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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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기장군은 일광읍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일광교육행복타운 조성사업'이 최근 본격적인 골조 공사에 돌입하면서 2025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일광교육행복타운은 군민들의 높은 교육·문화·복지 수요를 충족하는 복합 커뮤니티 센터로서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일광신도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해 지역을 상징하고 지역민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기장군은 준공 시까지 주민 편의성과 안전한 시공을 위해 공사 감독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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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광교육행복타운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462억 원을 투입해 ▲건축면적 3124㎡ ▲연면적 8360㎡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의 복합 교육․문화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사진기장군
‘일광교육행복타운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462억 원을 투입해 ▲건축면적 3,124㎡ ▲연면적 8,360㎡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의 복합 교육․문화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사진=기장군]
부산 기장군은 일광읍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일광교육행복타운 조성사업'이 최근 본격적인 골조 공사에 돌입하면서 2025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일광교육행복타운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462억원을 투입해, 건축면적 3124㎡, 연면적 8360㎡ 규모로 지하 1층, 지상 4층의 복합 교육·문화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해당 시설에는 도서관, 생활문화센터, 보건지소, 도담도담육아센터, 인재육성센터, 다함께돌봄센터, 거점영어센터, 다목적강당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지난해 7월 착공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한 이 사업은 올해 4월 터파기 및 기초 공사를 완료한 후 현재 콘크리트 공사 및 철골 공사가 진행 중에 있다. 기장군은 각 수요 부서별 요구사항을 반영해 다양한 공간 배치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일광교육행복타운은 군민들의 높은 교육·문화·복지 수요를 충족하는 복합 커뮤니티 센터로서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일광신도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해 지역을 상징하고 지역민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기장군은 준공 시까지 주민 편의성과 안전한 시공을 위해 공사 감독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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