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재학생맞춤형고용서비스사업 전문 컨설턴트들이 재학생과의 상담을 통해 진로취업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이날 행사에서 저학년 학생들은 프레디저 진단 검사를 통해 직업 흥미와 적성을 알아보고, 고학년 학생들은 AI기반 잡케어서비스 활용 취업 및 경력개발 상담을 실시했다.
장원구 대구대 학생처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저학년 때부터 자기 적성에 맞는 진로 설정과 취업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진로취업 상담의 접근성을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대는 지난 2022년 고용노동부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거점형)에 선정된 데 이어 올해 2월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과 고교 재학생 맞춤형 고용 서비스 사업 지원대학으로 선정돼 고용노동부 주관 청년고용 지원사업 ‘3관왕’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