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폰 가입부터 개통까지 2시간…LG유플러스, 공식 온라인몰 '알닷' 선봬

2024-05-06 10:37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LG유플러스는 중소 알뜰폰 사업자 성장을 위한 동반 상생 전략의 일환으로 공식 온라인몰 '알닷(알뜰폰닷컴)'을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알닷은 유플러스(U+) 알뜰폰개통 편의성을 대폭 높인 것이 특징이다.

    앞서 LG유플러스는 지난 2020년 5월 유플러스 알뜰폰 상품을 한 곳에서 비교할 수 있는 홈페이지 '알뜰폰 파트너스'를 론칭한 데 이어 4년 만에 가입과 개통 기능을 갖춘 공식 온라인몰로 새단장했다.

  • 글자크기 설정
사진LG유플러스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중소 알뜰폰 사업자 성장을 위한 동반 상생 전략의 일환으로 공식 온라인몰 '알닷(알뜰폰닷컴)'을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알닷은 유플러스(U+) 알뜰폰개통 편의성을 대폭 높인 것이 특징이다. 앞서 LG유플러스는 지난 2020년 5월 유플러스 알뜰폰 상품을 한 곳에서 비교할 수 있는 홈페이지 '알뜰폰 파트너스'를 론칭한 데 이어 4년 만에 가입과 개통 기능을 갖춘 공식 온라인몰로 새단장했다. 참여 사업자는 큰사람, 인스코비, 인스코리아, 코나아이, CK커뮤스트리등 19곳이며 추후 확대될 예정이다.

알닷의 가장 큰 특징은 U+알뜰폰 요금제 비교부터 가입, 개통까지 단 2시간 내에 원스톱, 비대면으로 해결할 수있다는 점이다. 원하는 요금제를 홈페이지에서 바로 가입하는 것은 물론 공용 유심 '원칩'을 구매하고 2시간 내 수령해 셀프 개통할 수 있다.

기존에는 요금제나 프로모션 정보를 확인한 후 원하는 요금제에 가입하려면 해당 사업자의 홈페이지에서 가입 절차를 별도 진행해야 했지만, 이제 알닷을 통해 상품이나 프로모션 정보를 확인한 후 즉시 가입이 가능해졌다.

유호성 LG유플러스 MVNO사업담당은 "중소 사업자와 실질적인 상생관계를 강화하는 동시에 U+알뜰폰 고객들의 개통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알닷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중소 사업자와 고객 모두에게 차별적인 고객가치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 1위 알뜰폰 통신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A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