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운 홍보수석 채널A 출연 이도운 대통령실 홍보수석이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이날 열린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영수회담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도운 대통령 홍보수석은 윤석열 대통령 취임 2주년 기자회견 개최 여부에 대해 "한다고 봐도 될 것 같다"고 밝혔다. 다음 달 10일은 윤 대통령은 취임 2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 수석은 오늘(29일) 채널A '뉴스A'에 출연해 취임 2주년 기자회견 개최 여부가 아직 결정이 안 됐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이 수석은 "(윤 대통령의) 소통은 이미 많이 달라졌다"며 "이제는 현안이 있을 때마다 대통령이 직접 브리핑룸에 가서 질문과 답변도 직접 받고 있기 때문에 기자회견을 새로 하느냐는 뉴스가 안 될 정도로 소통을 많이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2022년 8월 취임 100일을 계기로 기자회견을 한 뒤로 공식 기자회견을 한 적이 없다.관련기사이도운(대통령실 홍보수석비서관)씨 모친상'尹의 입' 5개월 만에 채워지나...이도운 전 문화일보 논설위원 거론 #기자회견 #윤석열 대통령 #이도운 홍보수석 좋아요0 화나요2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송하준 hajun825@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