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연도상 시상식에서 사상 처음으로 ‘왕중왕’ 수상자가 탄생했다. 왕중왕은 판매왕 3회 수상자 중 그해 최고 평가를 달성하고, 판매왕보다 높은 실적을 달성해야 받을 수 있는 상이다.
DB손보는 지난 19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3 DB손해보험 연도상 시상식’에서 황금숙 PA(프라임 에이전트)가 왕중왕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황 PA는 2019~2021년 3회 연속 판매왕을 달성해 로얄 DBRT(명예의 전당) 자격을 부여받은 바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PA 중 영업실적, 해지율·불완전판매율과 같은 고객 만족 지표 등을 토대로 선정된 연도상 수상자도 발표됐다. 판매왕에는 부산사업단 소속 최명임 PA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
1994년 활동을 시작한 최 PA는 지난해 장기 신계약을 1008건 맺으며 판매왕 자리를 지켰다. 그가 보유한 고객은 1709명에 달하고, 작년 수입보험료는 39억3000만원이다.
이 밖에도 DB손보는 올해 ‘명예의 전당 플래티넘’ 등급을 신설해 수상자 6명을 선발했다. 일정 기준 이상의 실적과 고객 만족 지표 등을 충족한 128명, 438명에게도 각각 챌린지상과 DBRT를 수여했다. 아울러 지역사회 봉사활동 우수자에게 ‘사회공헌활동상’을 시상하는 등 PA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거둔 성과를 치하했다.
정종표 DB손해보험 대표는 “성공과 실패는 자신에게서 말미암는다는 ‘선패유기(善敗由己)’ 자세로 고객 만족 활동에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DB손보는 지난 19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3 DB손해보험 연도상 시상식’에서 황금숙 PA(프라임 에이전트)가 왕중왕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황 PA는 2019~2021년 3회 연속 판매왕을 달성해 로얄 DBRT(명예의 전당) 자격을 부여받은 바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PA 중 영업실적, 해지율·불완전판매율과 같은 고객 만족 지표 등을 토대로 선정된 연도상 수상자도 발표됐다. 판매왕에는 부산사업단 소속 최명임 PA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
1994년 활동을 시작한 최 PA는 지난해 장기 신계약을 1008건 맺으며 판매왕 자리를 지켰다. 그가 보유한 고객은 1709명에 달하고, 작년 수입보험료는 39억3000만원이다.
정종표 DB손해보험 대표는 “성공과 실패는 자신에게서 말미암는다는 ‘선패유기(善敗由己)’ 자세로 고객 만족 활동에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