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그린환경센터 등산로 힐링코스로 시민 각광

2024-04-24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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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그린환경센터 주변 등산로는 야간조명이 600미터 구간 설치돼 있어 직장인들이 퇴근 후, 저녁 시간대에도 안전하게 등산로를 이용할 수 있으며, 올해 2월에는 조경수에 인테리어 조명을 장식해 영천강변공원에서 멋진 야경도 감상할 수 있는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그간 시는 그린환경센터 매립장을 기피 시설 이미지에서 탈피해 시민들과 더 친숙하고 관광객이 즐겨 찾는 명소로 탈바꿈하기 위해 데크로드 설치, 산속 힐링 버스 운영, 주차장 추가 조성 등 해마다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시민들의 힐링 명소인 그린환경센터 등산로의 지속적인 관리로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공간을 제공하고 더 나아가 깨끗한 클린 영천 이미지 제고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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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입지조건과 접근성으로 인해 시민들로부터 사랑 받는 명소로 부각

최근 영천시민들로부터 각광 받고 있는 영천시 그린환경센터 등산로 입구 모습사진영천시
최근 영천시민들로부터 각광 받고 있는 영천시, 그린환경센터 등산로 입구 모습[사진=영천시]
경북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그린환경센터 주변 등산로가 영천 시내와 근접한 거리에 위치해 탁월한 입지조건과 접근성으로 인해 시민들로부터 사랑 받는 힐링 공간으로 많은 각광을 받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

특히 그린환경센터 주변 등산로는 야간조명이 600미터 구간 설치돼 있어 직장인들이 퇴근 후, 저녁 시간대에도 안전하게 등산로를 이용할 수 있으며, 올해 2월에는 조경수에 인테리어 조명을 장식해 영천강변공원에서 멋진 야경도 감상할 수 있는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그린환경센터 등산로는 하루 평균 300여 명(주말 550여 명), 월평균 1만여 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꽃이 화사하게 피어나고 만물이 소생하는 봄부터는 더 많은 시민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자원순환과에서는 최근 봄맞이 새단장으로 꽃잔디 식재, 먼지 털이기 추가 설치, 보행 매트 정비, 무인 인원 계수기 설치 등 다방면으로 시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보다 나은 등산로 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그간 시는 그린환경센터 매립장을 기피 시설 이미지에서 탈피해 시민들과 더 친숙하고 관광객이 즐겨 찾는 명소로 탈바꿈하기 위해 데크로드 설치, 산속 힐링 버스 운영, 주차장 추가 조성 등 해마다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시민들의 힐링 명소인 그린환경센터 등산로의 지속적인 관리로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공간을 제공하고 더 나아가 깨끗한 클린 영천 이미지 제고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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