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군포소방서가 오는 20~21일‘군포철쭉축제’차 없는 거리에서 안전체험부스를 운영한다.
18일 소방서에 따르면, 소방서는 매년 3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군포시 대표적 큰 축제인 ‘군포철쭉축제’에서 다양한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문화를 조성하고자 축제장의 차 없는 거리(소방서사거리 ~ 8단지 입구)에서 안전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체험부스에서는 연령층에 맞는 심폐소생술 체험, 방화복 입고 소화기 진압체험, 발신기 등 소방시설 체험, 영웅이 포토존 기념사진 찍기, 메타버스 119안전교육 신청 안내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홍보활동을 펼친다.
한편 이치복 서장은“축제기간 많은 시민과 방문객들이 다양한 안전체험을 통해 유익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소방안전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