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군포소방서] 경기 군포소방서는 지난 9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대비, 관내 개표소 시민체육광장 제1체육관을 찾아 화재예방을 위한 현장지도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국회의원 선거 개표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관계인 자율 안전관리 당부에 중점을 뒀다. 소방서는 선관위 관계자 면담과 화재안전 현장지도, 개표 당일 초기 대응체계 확립 지도, 화재취약요인 사전제거 등 관리 상태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치복 서장은 “국민들의 소중한 권리가 안전하게 행사되도록 개표 종료 시까지 각종 재난사고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관련기사군포소방, 안전체험관 개관 한달 큰 관심과 인기 끌어 #군포소방 #시민체육광장 #제22대 국회의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