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SSG 랜더스 최정이 사구에 맞아 갈비뼈 골절을 당했다. 지난 17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홈 경기에서 최정은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타석에서 KIA 윌리엄 크로우가 던진 공에 맞았다. 최정은 1루로 걸어갔지만 계속 통증을 호소했고 결국 박지환과 교체됐다. 병원으로 이동한 최정은 정밀 검진 결과 갈비뼈가 골절됐다는 진단을 받았다. 오늘(18일) 재검진을 통해 몸 상태를 확인 후 재활 일정을 세울 예정이다. 관련기사최일언 야구대표팀 투수코치, 삼성 퓨처스 감독 영입'이제는 실전이다' 프리미어12 야구 대표팀, 대만으로 출국 지난 16일 홈런을 터트렸던 최정은 최다 홈런 기록을 단 1개 남기고 빨간불이 켜졌다. #골절 #야구 #최정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