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대만 킹카그룹과 카발란 판로 확대 나선다

2024-04-09 17:56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골든블루가 지난달 25일 킹카그룹과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다.

    부산 주류업체 골든블루는 대만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 제조사 킹카그룹과 파트너십 강화·카발란 판매 확대를 논의했다고 9일 밝혔다.

    골든블루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부산 소재 골든블루 센텀사무소에서 골든블루·킹카그룹 간 비즈니스 미팅이 진행됐다.

  • 글자크기 설정
골든블루가 지난달 25일 킹카그룹과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다 왼쪽부터 박소영 골든블루 대표 신디 린 킹카그룹 국제사업개발본부장 최용석 골든블루 부회장 알버트 리 킹카그룹 대표이사 사진골든블루
골든블루가 지난달 25일 킹카그룹과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다. (왼쪽부터) 박소영 골든블루 대표, 신디 린 킹카그룹 국제사업개발본부장, 최용석 골든블루 부회장, 알버트 리 킹카그룹 대표이사 [사진=골든블루]

부산 주류업체 골든블루는 대만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 제조사 킹카그룹과 파트너십 강화·카발란 판매 확대를 논의했다고 9일 밝혔다.

골든블루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부산 소재 골든블루 센텀사무소에서 골든블루·킹카그룹 간 비즈니스 미팅이 진행됐다. 이날 미팅에는 박소영 골든블루 대표, 최용석 부회장을 비롯해 알버트 리 킹카그룹 대표이사, 신디 린 국제사업개발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젊은 세대에 초점을 맞춘 마케팅 활동과 카발란의 소비자 접점 강화에 의견을 같이 했다. 이에 면세점 채널 확대로 판로를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또 지난해 11월 출시한 프리미엄 하이볼 ‘카발란 위스키 하이볼 소다’ 신규 판매 채널 확대도 주력할 예정이다.

골든블루 관계자는 "앞으로도 킹카그룹과 견고한 파트너십을 이어 나갈 것"이라며 "카발란이 국내 위스키 시장을 선도하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