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노마드 아웃랜드 위스키 캠핑용 패키지 한정 출시

2024-09-24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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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스키 전문기업 골든블루가 블렌디드 위스키 '노마드 아웃랜드 위스키(노마드)' 캠핑용 패키지를 한정 출시해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골든블루는 "초가을을 맞아 최근 아웃도어 여행객들을 중심으로 가성비 좋은 위스키를 즐기는 트렌드가 생겨나고 있다"며 "이런 소비 추세에 맞춰 위스키 노마드 제품으로 캠핑용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이번 패키지는 아웃도어 활동시 간편하게 음용할 수 있도록 △노마드 700ml 1병 △500ml 캠핑용 잔 2잔 △70ml 캠핑용 잔 2잔 △보냉백 1개 △파우치 1개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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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마드, 국내 유일 아웃랜드 위스키

풍부한 쉐리향과 우아한 향미 특징

노마드 아웃랜드 위스키 캠핑용 패키지 사진골든블루
노마드 아웃랜드 위스키 캠핑용 패키지 [사진=골든블루]

위스키 전문기업 골든블루가 블렌디드 위스키 ‘노마드 아웃랜드 위스키(노마드)' 캠핑용 패키지를 한정 출시해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골든블루는 "초가을을 맞아 최근 아웃도어 여행객들을 중심으로 가성비 좋은 위스키를 즐기는 트렌드가 생겨나고 있다"며 "이런 소비 추세에 맞춰 위스키 노마드 제품으로 캠핑용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이번 패키지는 아웃도어 활동시 간편하게 음용할 수 있도록 △노마드 700ml 1병 △500ml 캠핑용 잔 2잔 △70ml 캠핑용 잔 2잔 △보냉백 1개 △파우치 1개로 구성됐다. 

골든블루에 따르면, 노마드는 국내 유일 아웃랜드 위스키다. 노마드는 스코틀랜드에서 증류한 원액을 엑스 버번 캐스크에서 최소 6년 이상 1차 숙성 과정을 거친다. 1차로 숙성된 원액은 쉐리 와인 본고장인 스페인으로 옮겨져 당도가 높은 페드로 히메네스 캐스크에서 2차로 추가 숙성한다.

이 과정을 통해 노마드는 풍부한 쉐리향과 동시에 바닐라, 말린 과일의 우아하고 복합적인 향미, 달콤함을 느낄 수 있다.

박소영 골든블루 대표이사는 "이번 노마드 캠핑용 패키지는 캠핑과 위스키를 함께 즐기고자 하는 트렌드에 맞춰 특별히 기획됐다"며 "노마드만의 차별화한 향미를 즐기며 소중한 이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정 수량으로 출시된 이번 패키지는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구매할 수 있다. 재고는 점포별로 상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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