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호섭 GGS 대표이사 [사진=bhc그룹] bhc그룹 지주회사인 글로벌고메이서비시스(GGS)가 신임 대표이사로 송호섭 bhc 대표를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 GGS는 이사회를 통해 송호섭 GGS 대표이사 선임안을 결의했다. 한시적으로 대표이사직을 맡았던 차영수 대표는 기존 GGS 사내이사로 복귀한다. 송 대표는 bhc, 아웃백, 창고43, 슈퍼두퍼, 큰맘할매순대국 등 bhc그룹 계열사 총괄 관리와 지주사 대표도 겸하게 됐다. GGS측은 "선진지배구조 체제 아래 bhc그룹은 글로벌 수준의 기업관리·준법감시 체계에서 전문경영진인 송 대표가 총괄 경영하게 된다"고 설명했다.관련기사bhc,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태국 이어 동남아 시장 개척 속도bhc 치킨, 뿌링클 10년 전 가격 판매...자사앱서 1만7000원 #송호섭 #bhc #GGS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홍승완 veryho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