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표준금거래소, '뿌리기업' 선정..."우리 산업 근간"

2024-04-09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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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한국표준금거래소는 자사가 뿌리기업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러한 노력은 한국표준금거래소를 금 시장의 중요한 주역으로 자리매김하게 했다.

    배광수 한국표준금거래소 대표이사는 "뿌리기업으로 선정돼 영광스럽고, 더욱 책임감 있게 국내 금 시장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며 "우리 산업 근간인 뿌리산업 육성 및 보호를 위하고 서울지역 뿌리기업 지원 및 발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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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표준금거래소
[사진=한국표준금거래소]

최근 한국표준금거래소는 자사가 뿌리기업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뿌리기업은 핵심뿌리기술을 보유하고 성장가능성이 우수한 뿌리산업을 뿌리기술 전문기업으로 지정하고, 뿌리기술 육성 및 뿌리산업 발전 촉진하기 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는 한국표준금거래소가 금 시장에서 전문성과 혁신적인 노력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해석할수도 있다. 
뿌리기업이란 주조, 금형, 소성가공,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 등 공정기술을 활용한 뿌리산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제품의 형상 제조공정 및 소재에 특수기능 부여공정 기술을 활용하는 기업을 말한다.

뿌리산업은 나무의 뿌리처럼 겉으로 드러나지 않으나 최종 제품에 내재돼 제조업 경쟁력의 근간을 형성한다는 의미에서 지어진 산업이다. 제조업이 기반을 이루는 우리나라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보여주지는 않지만 매주 중요한 산업 중 하나이다.

한국표준금거래소는 금 시장의 투명성과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과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금거래에 대한 정보를 공개적으로 제공해 소비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한국표준금거래소를 금 시장의 중요한 주역으로 자리매김하게 했다. 

배광수 한국표준금거래소 대표이사는 "뿌리기업으로 선정돼 영광스럽고, 더욱 책임감 있게 국내 금 시장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며 "우리 산업 근간인 뿌리산업 육성 및 보호를 위하고 서울지역 뿌리기업 지원 및 발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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