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을 뽑는 4·10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전 8시 현재 투표율이 1.25%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중 55만3458명이 참여했다.
사전투표율은 4년 전 치러진 21대 총선의 동시간대 사전투표율(0.86%)보다 0.39%포인트 높은 수치다. 2022년 치러진 20대 대선(1.20%)과 견줘도 0.05%포인트 높다.
이날 오전 8시 현재 지역별로는 전라남도 사전투표율이 1.93%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에서는 156만5232명의 선거인 중 3만285명이 투표를 마쳤다. 사전투표율이 가장 낮은 곳은 0.86%를 기록한 대구다. 격전지가 몰려 있는 서울과 경기 지역의 사전투표율은 각각 1.33%, 1.15%다.
사전투표는 이날부터 6일까지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뤄진다. 유권자는 사전신고 여부나 거주지 등에 상관없이 신분증만 지참하면 전국 3565개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다. 투표소 위치는 선관위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중 55만3458명이 참여했다.
사전투표율은 4년 전 치러진 21대 총선의 동시간대 사전투표율(0.86%)보다 0.39%포인트 높은 수치다. 2022년 치러진 20대 대선(1.20%)과 견줘도 0.05%포인트 높다.
이날 오전 8시 현재 지역별로는 전라남도 사전투표율이 1.93%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에서는 156만5232명의 선거인 중 3만285명이 투표를 마쳤다. 사전투표율이 가장 낮은 곳은 0.86%를 기록한 대구다. 격전지가 몰려 있는 서울과 경기 지역의 사전투표율은 각각 1.33%, 1.15%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