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택도시공사 기획 청년주택 공급 사업 참여 우리은행 조병규 은행장(오른쪽)과 서울주택도시공사 김헌동 사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우리은행] 우리은행이 서울주택도시공사와 '상생금융 업무 협약'을 맺고 청년세대 주거문제 해결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청년주택 공급 확대 사업 기획 및 발굴 △청년주택 공급 확대를 위한 금융지원 △청년주택 공급 목적 매입·건축 자산 운용 등 청년층 주거복지 향상에 서로 힘을 보태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우리은행은 금융권 단독으로 서울주택도시공사가 기획하는 청년주택 공급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이를 통해 청년안심주택 등 청년주택 공급을 늘린다는 방침이다. 조병규 우리은행장은 "청년안심주택 지원에 적극 참여해 청년 주거안정과 복지를 위한 상생금융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우리은행 '사고 Zero 서포터즈' 발대식 열어…금융사고 예방 앞장우리은행, 무인점포 '디지털 익스프레스' 신설…저녁 6시까지 이용 #우리은행 #서울주택도시공사 #상생금융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상현 jshsoccer7@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