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가 SK플래닛과 공동으로 청소년 애플리케이션(앱) 개발 경진대회인 ‘스마틴 앱+ 챌린지 2024’를 개최한다.
이 챌린지는 청소년의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정보통신기술 분야의 창의적인 개발자를 육성하기 위해 2011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경진대회다. 스마틴은 스마트와 틴에이지가 합쳐진 말로 ‘창의적인 십대 청소년’을 의미한다.
1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2일부터 참가자를 모집하는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고등학교 재학생 및 동등한 자격의 청소년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생활정보'(AI·IoT·생활 분야 전반)와 '엔터테인먼트'(게임·AR·VR) 2개다.
시제품을 직접 개발하는 '개발팀'과 개발 역량이 없어도 아이디어가 있으면 참가할 수 있는 '아이디어팀'으로 나눠 진행한다.
예선 심사에서 독창성, 구현 가능성, 시장성 등을 평가해 108개팀을 선발하고 본선 심사를 통과한 70개팀에 프로젝트 중심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을 이수한 70개팀을 대상으로 결선 심사를 거쳐 올해 9월 최종 35개팀을 선정한다. 청소년 기업가정신 축제인 '청소년비즈쿨 페스티벌'에서 상장을 수여하고 총 50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조경원 중기부 창업정책관은 “대회를 통해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청소년들이 창업 전 과정을 배우고 경험해 누구나 창업에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스마틴 앱+챌린지’는 지난 13년간 총 4213개팀(1만4602명)이 참가해 449개 앱이 상용화됐고 55개팀이 창업 성과를 거뒀다. 출신 창업팀 중 샌디플로어, 나인투랩스, 비펙스 등 스타트업은 투자를 유치해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이 챌린지는 청소년의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정보통신기술 분야의 창의적인 개발자를 육성하기 위해 2011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경진대회다. 스마틴은 스마트와 틴에이지가 합쳐진 말로 ‘창의적인 십대 청소년’을 의미한다.
1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2일부터 참가자를 모집하는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고등학교 재학생 및 동등한 자격의 청소년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생활정보'(AI·IoT·생활 분야 전반)와 '엔터테인먼트'(게임·AR·VR) 2개다.
시제품을 직접 개발하는 '개발팀'과 개발 역량이 없어도 아이디어가 있으면 참가할 수 있는 '아이디어팀'으로 나눠 진행한다.
교육을 이수한 70개팀을 대상으로 결선 심사를 거쳐 올해 9월 최종 35개팀을 선정한다. 청소년 기업가정신 축제인 '청소년비즈쿨 페스티벌'에서 상장을 수여하고 총 50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조경원 중기부 창업정책관은 “대회를 통해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청소년들이 창업 전 과정을 배우고 경험해 누구나 창업에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스마틴 앱+챌린지’는 지난 13년간 총 4213개팀(1만4602명)이 참가해 449개 앱이 상용화됐고 55개팀이 창업 성과를 거뒀다. 출신 창업팀 중 샌디플로어, 나인투랩스, 비펙스 등 스타트업은 투자를 유치해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