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 후보는 “전국에서도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평택시가 계속해서 성장하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선 산업의 성장과 더불어 교육, 환경, 문화 등 앞으로 챙겨야 할 일이 많다”며 “양적 성장 뿐만 아니라 질적 향상을 도모해서 100만 글로벌 평택시대를 열어가는 초석을 닦겠다”라고 밝혔다.
지난 9일 열린 개소식에는 민주당 중진 의원들의 축사와 자리를 가득 메운 시민들과 함께 개소식을 축하했다.
김 후보는 “우리나라는 코로나 위기때보다 더 어려운 상황을 맞고 있다”라며 “무능·무책임·무대책으로 대변되는 ‘3無’ 윤석열 정권 심판이 민생과 경제 회복을 위한 길”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이재명 당대표, 홍익표 원내대표, 서영교·박찬대·서은숙 최고위원, 강선우·임오경·이정문 의원과 같은 민주당을 대표하는 정치인들과 더불어 노정렬·서승만 개그맨, 그리고 이기영 배우, 최진봉 교수, 권현문 새날 피디,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 등 유명인들이 축전과 축하 영상을 전해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