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에는 김재중 공장장을 비롯한 임직원, 노조간부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노조창립 60주년을 맞이하여 금년도 무재해 및 목표달성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원가 절감을 비롯한 실천 방안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되었으며, 쌍용C&E 동해공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2024년 통합무재해 및 경영목표 필달을 위한 노사 한마음 공동 선언문'을 채택했다.
김재중 공장장은 "지난 60년간 쌍용C&E 노사는 아름다운 동행의 표본이 되어왔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소통과 협력을 통해 상생의 노사관계를 이어가자"고 말했다.
한편, 쌍용C&E 동해공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협력적인 노사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안전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