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나의 신호등 세트는 신호등의 빨간색, 노란색, 초록색 등의 색상과 각기 다른 맛을 결합한 독특한 제품이다. 신호등 세트는 R.TINA(빨간색/딸기맛), Y.TINA(노란색/레몬맛), G.TINA(초록색, 청포도맛) 등 3가지로 구성됐다.
이 세트는 이름처럼 신호등을 연상시키며 ‘사랑하는 사람에게 신호를 보내세요’라는 메시지까지 담고 있다. 병 하단에 부착된 LED로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사랑하는 사람에게 신호를 보내세요’라는 메시지를 그대로 표현할 수 있다.
티나는 지난 2018년 전통주를 새롭게 디자인한 리큐르 제품을 선보이며 젊은 층을 겨냥,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브랜드다. 티나의 술 라인은 함께 또는 혼술로도 즐기기 알맞아 클럽, 라운지, 주점, 마트 등 다양한 장소에서 2030세대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티나의 신호등 세트는 온라인 쇼핑몰 ‘술맛집’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