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저씨' 김석훈 영향력 대단하네...'놀면 뭐하니' 土예능 1위 탈환

2024-01-14 14:44
  • 글자크기 설정
김석훈이 놀면 뭐하니에 뜨자 시청률이 폭등했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김석훈이 '놀면 뭐하니'에 뜨자 시청률이 폭등했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배우 김석훈이 등장하자 MBC '놀면 뭐하니'가 토요 예능 시청률 1위를 탈환했다.

김석훈은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석훈과 함께하는 '어떤 하루 파트2'가 공개됐다.
앞서 김석훈은 지난 방송에서 탕진하는 '쓰레기 아저씨' 이미지를 얻으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이미지 탈피를 위해 재출연한 김석훈은 멤버들과 함께 남대문 시장으로 향했다. 또 YG엔터테인먼트 소속 모델 주우재의 초대로 구내식당까지 방문해 웃음을 선사했다.

김석훈의 등장으로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6.6%, 전국 5.8% 가구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토요 예능 1위도 '놀면 뭐하니' 차지였다.

특히 유재석과 김석훈이 YG 구내식당에서 첫 술을 뜨는 순간은 분당 최고 시청률이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8.6%까지 반등했다.

이처럼 김석훈의 과감한 행보에, 시청자들은 환호를 보내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