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용금융이란 금융 소외계층인 취약가구 및 기업에게 금융지원을 확대하는 금융이다.
NH농협은행은 △중소기업을 위해 거래패턴 등 정성적 정보를 활용한 장기대출(3년 이상) 및 지분투자를 지원하는 관계형 금융을 증가시킨 점 △일시적 자금운용에 어려움을 겪는 개인사업자를 위한 대출상품인 '개인사업자대출 119'를 대형은행 중 가장 많은 금액을 지원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NH농협은행 경남본부 관계자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적극 지원하고, 금융기관의 사회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고객중심의 NH농협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