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 시장은 2024년 희망찬 새해 시작을 알리는 ‘2024년 안산 천년의 종 타종행사’를 열고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 자리에는 이 시장과 유관기관 단체장 등 시민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년의 종 33회를 함께 타종하며, 안산시의 발전과 새로운 도약 및 시민 건강·안녕을 기원했다.
행사는 안산 천년의 종 타종과 함께 새해맞이 신년운세, 풍물한마당, 축하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대미를 장식한 불꽃놀이로 힘찬 갑진년 새해 시작을 알렸다. 또 타종행사가 끝난 후에는 일반 시민들 누구나 자유롭게 타종하며 새해소원을 비는 시간도 이어졌다고 이 시장은 귀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