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소외계층 생필품 기부 및 연탄나르기 시행 강릉역 직원들이 지역소외계층 가정에 방문하여 연탄나르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사진=강릉관리역] 한국철도 강릉관리역은 연말을 맞아 지난 19일 강릉시자원봉사센터 연계 지역소외계층 가정을 방문해 따뜻한 겨울나기 나눔활동을 시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한국철도 강릉관리역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겨울철 한파대비 연탄 나르기 및 생필품을 기부하는 봉사활동을 하였다. 한국철도 정재현 강릉관리역장은 “연말을 맞아 직원들의 나눔 활동으로 조금이나마 수혜자분들께서 추운 겨울 따뜻한 마음을 느끼시길 바란다”며 “한파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릉관리역 #겨울나기 #따뜻한 #한국철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