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정부세종청사 2동 공정거래위원회.[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공정거래위원회는 8일 108개 기업·공공기관에 소비자 중심경영(CCM) 인증서를 수여했다. CCM 인증은 공정위가 기업이 소비자 중심으로 기업 활동을 하고 개선했는지를 평가해 공인하는 제도다. 이날 국민은행 등 18개 기업·공공기관은 신규 인증을, DB손해보험·유니베라 등 90개 기업·공공기관은 재인증을 받았다. CCM 인증 기업 수는 이날 인증서를 받은 기업을 포함해 총 225개다.관련기사강도형 장관 "찾고싶은 바다생활권 조성…기후위기 대응해야"강도형 해수부 장관 "매월 온·오프라인 할인 행사 등 수산물 물가 관리 총력"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은 "소비자 신뢰를 얻지 못하면 경쟁력을 한순간에 잃을 수 있는 소비환경 속에서 소비자중심경영 활동은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공정위 #소비자 중심경영 #CCM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박기락 kirock@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