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4일 아침까지 체감온도 낮아…낮부터 따스해져

2023-12-03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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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청옥산 육백마지기의 겨울

    평창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3일 파란 하늘 아래 풍력발전기가 끝없이 펼쳐진 강원 평창군 미탄면 청옥산 육백마지기에 눈이 내려 설경이 장관을 이룬다 해발 1천250m의 육백마지기는 평창군 미탄면과 정선군 정선읍에 걸쳐 있는 산이다 볍씨 600말을 뿌릴 수 있는 넓은 들판이라는 뜻이라고 전해져 내려온다 202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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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파란 하늘 아래 풍력발전기가 끝없이 펼쳐진 강원 평창군 미탄면 청옥산 육백마지기에 눈이 내려 설경이 장관을 이룬다. [사진=연합뉴스]
월요일인 4일부터는 기온이 조금씩 오르겠다.

3일 기상청에 따르면 4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도에서 영상 4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6도에서 영상 14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수준이겠다.

다만 아침에는 전날에 이어 대부분 지역에서 기온이 영하권으로 예보된 가운데,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낮겠다. 오는 5일에는 기온이 더욱 올라 평년보다 높은 수준에 이르겠다.

서울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8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다만 풍랑특보가 발표된 동해 중부 바깥 먼 바다와 동해 남부 북쪽 바깥 먼 바다에는 3일 밤까지 바람이 초속 8~14미터로 강하게 불고, 물결도 1.5~3.5m로 매우 높게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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