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격자 의료행위·의료용 마약 관리실태 등 … 중대 위반 사항은 관계법 따라 행정조치 [사진=인천경제청]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불법 의료 행위 근절을 위해 오는 12월 4일부터 8일까지 관내 의료기관(병원급) 14곳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점 점검 내용은 △무면허 의료 행위 금지, △진료기록부 등 작성 및 보존, △비급여 진료 비용 고지, △마약류 취급 및 관리 실태 적정 여부 등이다. 인천경제청은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사항은 관계 법령에 따라 신속하게 행정 조치할 계획이다. 이세진 환경녹지과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환자들의 피해를 방지하고 시민들이 안전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관련기사인천시, 내년도 국비 7조원 시대 목표…국비 확보 전력인천도시공사, '검단 의료복합단지 꼼수 매각' 보도 사실 아니야 #의료기관 #인천경제청 #지도점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