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혜수 SNS 연합뉴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11/26/20231126152257270228.png)
배우 김혜수(53)가 청룡영화상 진행자 은퇴를 선언한 가운데, 철저했던 드레스 준비 과정을 공개했다.
김혜수는 2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청룡영화상 마지막 드레스 피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어떻게 골라요?", "뭘 입어도 최고", "살아있는 청룡 트로피"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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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혜수는 지난 24일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된 44회 청룡영화상에서 배우 유연석(39)과 함께 진행 호흡을 맞췄다. 이날을 마지막으로 김혜수는 지난 1993년부터 이어온 청룡영화상 MC 자리를 내려놓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