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의 한국법인은 아토피피부염 인식개선 캠페인으로 한국PR대상,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등에서 연속 4관왕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사노피가 올해 전개한 2023 아토피피부염 인식개선 캠페인 '나의 흠:집-가픈 몸에 새겨진 집, 밥, 잠의 기록'(이하 나의 흠:집)은 국내 최고 권위의 PR 어워드인 '한국 PR대상'에서 CSR·ESG부문 최우수상 및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상을 동시 수상했다. 이어 33년 전통을 지닌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CSR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앞서 사노피는 지난해 실시한 아토피피부염 인식개선 캠페인 '잠 못 드는 사람을 위한 꿀잠마켓'(이하 꿀잠마켓)으로 '2023 ESG 캠페인 대상'에서도 소비자 참여형 ESG 캠페인 부문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나의 흠:집 캠페인은 국내 제약업계 최초로 질환 인식개선 캠페인에 MZ세대의 트렌드를 반영했고, 생성형 AI 등 IT 기술을 접목했다.
환자들이 직접 제작한 생성형 인공지능(AI) 드로잉 아트 등 환자 일상에 얽혀 있는 양면적 감정과 경험을 다양한 형태의 예술로 표현했다.
박희경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사장은 “나의 흠:집 캠페인은 국내 제약 업계에서 한 번도 시도되지 않았던 새로운 형태의 캠페인이었다”면서 “아토피피부염 질환에 대한 단순한 지식을 전달하기보단 관람객과 작품의 상호작용을 통해 환자들의 일상을 직접 경험할 수 있게 한 것이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었던 비결"이라고 말했다.
사노피가 올해 전개한 2023 아토피피부염 인식개선 캠페인 '나의 흠:집-가픈 몸에 새겨진 집, 밥, 잠의 기록'(이하 나의 흠:집)은 국내 최고 권위의 PR 어워드인 '한국 PR대상'에서 CSR·ESG부문 최우수상 및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상을 동시 수상했다. 이어 33년 전통을 지닌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CSR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앞서 사노피는 지난해 실시한 아토피피부염 인식개선 캠페인 '잠 못 드는 사람을 위한 꿀잠마켓'(이하 꿀잠마켓)으로 '2023 ESG 캠페인 대상'에서도 소비자 참여형 ESG 캠페인 부문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나의 흠:집 캠페인은 국내 제약업계 최초로 질환 인식개선 캠페인에 MZ세대의 트렌드를 반영했고, 생성형 AI 등 IT 기술을 접목했다.
박희경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사장은 “나의 흠:집 캠페인은 국내 제약 업계에서 한 번도 시도되지 않았던 새로운 형태의 캠페인이었다”면서 “아토피피부염 질환에 대한 단순한 지식을 전달하기보단 관람객과 작품의 상호작용을 통해 환자들의 일상을 직접 경험할 수 있게 한 것이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었던 비결"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