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 협력사와 상생 경영 지속…산업안전 예방활동 지원

2023-11-23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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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심장충격기 무상 설치·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상생협력프로그램 통해 향후 3년간 283억원 지원

김영훈 신세계인터내셔날 CSR팀장(왼쪽)이 노순호 동구밭 대표이사에게 자동심장충격기(AED)를 무상으로 설치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인터내셔날이 협력사와 동반성장을 위한 지원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지난 22일 소규모 협력사를 대상으로 산업안전 예방활동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발달장애인을 고용해 친환경비누를 만드는 사회적기업 ‘동구밭’ 등 총 7개 협력사에 자동심장충격기(AED)를 무상 설치해주고 협력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실시해 응급상황 발생 시 현장에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자동심장충격기는 심정지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해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중요한 장비로 최근에는 의무 설치 대상 시설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가격이 고가여서 사업장 내에 설치하지 못하는 소규모 회사들이 많고 CPR 교육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번 활동은 협력회사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과 생산성 향상을 돕기 위해 진행됐으며, 앞으로 산업안전 관리 지원을 위한 후속 활동과 ESG컨설팅을 이어갈 계획이다.
 
ESG컨설팅은 협력사의 ESG경영 인식개선과 역량 강화를 위한 것으로 올해 20여개사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진행했다.
 
특히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올해 7월 동반성장위원회, 협력사와 함께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을 체결하고 총 283억원 규모의 상생협력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향후 3년 동안 산업 특성에 부합하는 양극화 해소 상생협력모델을 도입해 △지속가능경영 지원 △협력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 지원 △이익 공유 △동반성장 펀드 조성 등을 추진해 나간다.
 
또한 하도급, 위수탁, 납품, 용역 등의 거래 시 ‘대금 제대로 주기 3원칙’인 △제값 쳐주기 △제때 주기 △현금으로 주기 등을 실시하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선순환 산업 생태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면서 “협력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이익을 공유하고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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