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RM·지민·뷔·정국도 군 입대한다…멤버 전원 병역 의무 이행 예정

2023-11-22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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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BTS 진의 입대 현장에 모인 멤버들왼쪽부터 사진연합뉴스
지난해 12월 BTS 진의 입대 현장에 모인 멤버들(왼쪽부터 V, 슈가, 정국, 진, 지민, 제이홉, RM) [사진=연합뉴스]

글로벌 K팝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4인(RM·지민·뷔·정국)이 22일 군 입대를 밝혔다. 이로서 총 7명으로 이뤄진 BTS 멤버 전원이 병역의 의무를 이행하게 될 예정이다.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은 이날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RM, 지민, V, 정국이 병역의무 이행을 위한 절차를 시작했음을 알려드린다"고 공지했다.
이어 "RM, 지민, V, 정국은 병역의무 이행을 준비 중"이라며 "군 입대 관련 후속 소식은 추후 정해지는 대로 안내드리겠다"고 밝혔다.

또 "RM, 지민, V, 정국이 병역의무를 이행하고 건강하게 복귀하는 날까지 따뜻한 응원과 변함 없는 사랑 부탁드리며 당사도 아티스트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애정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BTS에서는 RM과 지민, 뷔, 정국에 앞서 진과 제이홉, 슈가가 순차적으로 군에 입소하며 병역의무를 이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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