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2021년 경기도 의정부시, 구리시와 함께 경기도형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지원센터 시범도시로 선정되면서, 발달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사업을 전개해 왔다.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지원센터는 △발달장애인 전문 평생교육 강사 양성 △평생교육 기관 발굴 △발달장애인 평생교육 설계 및 연계 등의 사업을 진행 중이다.
현재 발달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종합반 5년 과정과 단과반 16개 과정, 원거리 학습자를 위한 강사파견형 9개 과정,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통합형 5개 과정으로 진행되고 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장애공감도시로 우뚝 선 시흥시의 새로운 여정이 시작됐다. 모두가 행복한 도시로 거듭나는 과정에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지원센터가 앞으로도 함께해 주길 바란다”며 그간의 성과를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