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재단에 따르면, '청.정 미라클’은 지역사회 내 자원순환문화 조성 및 순환자원 회수 로봇 ‘네프론’ 인지도 확산에 기여하고자 기획된 활동이다.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해 제작한 안내 책자에는 자원순환의 의미와 실천 방법, 수퍼빈 앱 설치·회원 가입 방법, 네프론 이용 방법 및 주의 사항, 포인트 환전 방법 등이 포함됐으며, 각 페이지마다 QR코드를 추가해 영상과 함께 네프론 사용 방법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생활폐기물을 자원으로 활용하는 기업 수퍼빈과의 연계를 통해 안내 책자 게시대 및 현수막 배너를 지원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