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재단, 2023년 겨울학기 정규 강좌 운영

[사진=안양시청소년재단]

경기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동안청소년수련관이 지역주민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잠재력 개발·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3년 겨울학기 정규 강좌를 운영한다.

12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겨울학기 정규 강좌는 내달부터 2024년 2월까지 12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특히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맞아 원데이, 원먼스 프로그램으로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가랜드 만들기, 화과자 클래스, 보자기 포장 등 다양한 취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성인 보호자와 자녀가 함께 참여해 가족 간 화합을 도모할 수 있는 “우리 같이해요!”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신규 접수를 희망하는 수강생은 인터넷 접수와 현장 접수 중 편리한 방법을 선택해 접수할 수 있으며, 원활한 온라인 접수를 위해 오는 14일 오전 10시에는 문화·예술·국제 강좌를, 오후 2시부터는 체육 강좌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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