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교류 활동은 안양시와 하동군 중학교 1학년 청소년 총 32명과 함께 하동 미라클 청소년야영장에서 진행됐다.
먼저 환영식을 시작으로 레일바이크와 케이블카 체험, 대봉 감따기 감말랭이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문화·자연 체험을 통해 참가자들 간 서로에 대해 이해하고 협업하며 우정을 다지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난 6월 안양시에서의 교류 활동 이후 다시 만난 청소년들은 맑은 날씨 속에서 즐거운 활동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쌓으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