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A는 메가존클라우드와 오는 20~21일 사우디아라비아 담맘 다란 엑스포에서 열리는 ‘글로벌 사물인터넷 산업 정상회의(GIITS) 2023’에 한국 기업 공동관을 마련한다고 14일 밝혔다.
공동관에는 메가존클라우드 외에도 안전구조 및 서비스로봇 플랫폼 ‘모빌리오’, 데이터 및 인공지능(AI) 기반 수처리 자율운영 플랫폼 ‘비즈데이터’, 지능형 관제 시스템 및 센서 연계형 솔루션 ‘스페이스뱅크’, 스마트팩토리 설비 예지 보전 솔루션 ‘퓨처메인’ 등 총 5개 업체가 참가한다.
참가 기업들은 지난 8월부터 사우디 아람코와 공동으로 진행한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을 통해 선발됐다. 이들 업체는 이번 행사를 통해 중동시장 진출 가능성을 검증하고, 향후 진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