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유플러스] LG 유플러스 유선 인터넷망에서 접속 장애가 발생해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7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일부 LG유플러스 이용자들 사이에서 유선 인터넷 접속이 끊기는 현상이 나타났다. LG유플러스는 오후 8시께 복구를 마쳤다며 "인터넷 프로토콜(IP) 할당 장비에 오류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지역에 따라 순차적으로 장애가 발생했다. 정확한 장애 시간과 규모 등은 상세하게 조사한 뒤 밝히겠다"고 했다.관련기사박민 KBS사장 후보 "1500만원 자문료, 청탁금지법 적용 안돼"이스라엘군 "가자시티 하마스 전초기지 한곳 공습 후 장악" LG유플러스는 고객에 대한 사과와 함께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오류 #LG #LG유플러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최송희 alfie312@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