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째 공개 열애 중인 배우 이정재와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이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열린 '2023 LACMA 아트+필름 갈라'(LACMA ART+FILM)에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LACMA 아트+필름 갈라는 세계적인 예술계 인물을 선정해 그 업적을 알리는데 문화·패션계에서 주목받는 유명인들이 총출동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 행사를 후원하는 명품 브랜드의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배우 이정재를 포함해 배우 유태오, 모델 수주, 임세령 부회장 등 국내 유명인사들이 이날 행사에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9년째 공개 열애 중인 이정재와 임 부회장이 동반 참석해 관심이 집중됐다.
한편 올해 LACMA 아트+필름 갈라에선 비주얼 아티스트 주디 바카(Judy Baca)와 영화감독이자 제작자인 데이비드 핀처(David Fincher)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