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의회에 따르면, 위런위로(WeRunWe路) 걷기 행사는 한림대 의료원이 주관하는 기부행사로, 화상 피해를 입은 소방관과 그 가족의 지원을 위한 행사다.
금일 모금된 행사 참가비 전액은 한림화상재단에 기부될 예정이다.
최병일 의장은 “건강과 나눔을 함께 실천할 수 있는 행복하고 뜻깊은 하루이며, 앞으로도 안양시의회는 우리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 기관은 지난 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안양시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