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비 그친 뒤 기온 '뚝'...미세먼지 '없음'

2023-10-19 18:16
  • 글자크기 설정
쌀쌀한 날씨에 손은 주머니로
    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쌀쌀한 가을 날씨를 보인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31010
    hwayoung7ynacokr2023-10-10 084809
저작권자 ⓒ 1980-2023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저작권자 ⓒ 1980-2023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사진=연합뉴스]

금요일인 20일은 기온이 한 자릿수까지 떨어지면서 추워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새벽 경기 남부에는 비가 내리겠고 서울과 인천에도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또 강원 중·남부와 충청권, 남부지방은 새벽까지, 전남권과 경남권은 아침까지 비가 내릴 전망이다.
제주도 역시 새벽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이날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4~14도, 낮 최고기온은 13~20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서해상과 동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3.5m, 서해 앞바다에서 1.0∼3.0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남해 1.0∼4.0m로 예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