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DB] 아이오케이가 장초반 약세다. 회사가 95% 비율로 감자 결정을 추진했다는 소식 때문으로 풀이된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31분 아이오케이는 전 거래일 대비 12.57%(24원) 내린 167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이오케이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95% 비율의 감자를 결정했다. 감자가 완료되면 주식수가 9612만6472주에서 480만6323주로, 자본금은 480억원에서 24억원으로 변경된다. 감자 기준일은 오는 12월11일이다. 감자 방식은 기명식 보통주 20주를 동일한 액면주식 1주로 무상병합한다.관련기사감자 취소한 아이오케이 주가 15%대 급락…쌍방울 그룹 상장사 취약고리아이오케이 주가 7%↑…블록체인 사업 진출 소식에 '강세' #감자 #아이오케이 #특징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송하준 hajun825@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