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 방어…통산 3승 쌓아 김주형이 21일 영국 잉글랜드 호이레이크의 로열 리버풀 골프클럽에서 열린 제151회 디 오픈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깃대를 공략하고 있다. [사진=PGA 투어·게티이미지] 김주형이 16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PC 서멀린(파71)에서 열린 2022~2023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총상금 840만 달러)에서 최종 합계 20언더파 264타로 우승했다. 우승 상금은 144만 달러(약 19억5000만원). 지난해 10월 이 대회 이후 1년 만에 투어 통산 3번째 우승을 기록했다. 첫 승은 지난해 8월 윈덤 챔피언십에서다.관련기사김주형, PGA투어 선정 새해 주목할 유망주 첫손에 꼽혀김주형, PGA 투어 3승 보인다 #김주형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우승 #통산 3승 #PGA 투어 좋아요8 화나요0 추천해요2 기자 정보 이동훈 ldhlive@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