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2일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2일 정치 출마 의사를 묻는 질문에 “그럴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이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중기부 국정감사에 출석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총선 출마 계획이 있냐”고 묻자 이같이 답했다. 정 의원이 “나중엔 계획이 있지 않냐”고 거듭 묻자, 이 장관은 “그런 뜻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 장관은 21대 총선에서 미래한국당(현 국민의힘)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했다. 대선 이후 윤석열 정권 창출에 기여해 중기부 장관으로 임명됐고, 의원직을 사퇴했다.관련기사갚았다더니…빚투 논란 '한식대가' 이영숙, 결국 출연료 압류미스코리아 이영인, '글래디에이터2 보러왔어요' #2023국감 #이영 #중기부 #총선출마 좋아요0 화나요1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나경 nakk@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