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잘파세대(Z세대+알파세대)’와 소통하고자 하는 브랜드의 지향점과 배우 노윤서의 청량하고 싱그러운 이미지가 부합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 앞으로 배우 노윤서와 함께 긍정적인 브랜드 가치를 알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파리바게뜨의 브랜드 모델 발탁은 2016년 이후 7년 만으로, 노윤서와 함께 브랜드 광고를 비롯해 활발한 소통을 펼칠 예정이다.
브랜드의 새로운 얼굴이 된 노윤서는 청량하면서도 시크한 매력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라이징 스타다.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로 데뷔해, tvN '일타 스캔들', 넷플릭스 ‘20세기 소녀' 등 드라마와 영화에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떠오르는 신예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 열린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여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