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AG] 롤 중국전 선발 미드라이너, 페이커 대신 쵸비 투입

2023-09-28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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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 중국 국대와 세계 최강 두고 한판승부

엄치 척하는 쵸비 정지훈
    항저우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25일 오전 중국 저장성 항저우 E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LoL에 출전한 국가대표팀이 8강에 진출한 뒤 쵸비 정지훈이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e스포츠는 올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처음으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2023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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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치 척하는 '쵸비' 정지훈 [사진=연합뉴스]
사실상 결승전으로 평가받는 한국 대 중국 국가대표 리그오브레전드(LoL, 롤) 4강전 선발 스쿼드가 확정됐다.

28일 한국e스포츠협회(KESPA)는 공식 SNS를 통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리그오브레전드 종목 4강전에 페이커(이상혁) 대신 쵸비(정지훈)가 선발 출전한다고 밝혔다.

한국 e스포츠 국대는 미드라이너의 중요성을 고려해 두 선수를 기용했고 상대 팀 전략이나 선수 컨디션을 보고 교차 투입하기로 했다.

중국전 한국 국대 명단은 쵸비 외에 제우스(최우제, 탑라이너), 카나비(서진혁, 정글러), 룰러(박재혁, 바텀라이너), 케리아(류민석, 서포터)로 확정됐다.

한국 국대는 이날 오전 8시 30분 경 선수단 버스를 통해 항저우 e스포츠 주경기장에 도착해 장비 확인과 컨디션 관리에 돌입했다. 한국 대 중국 4강전은 한국 시간 기준 이날 오전 10시에 3판 2선승제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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