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요트 윈드서핑 조원우, 하루 일찍 금메달 확정 [사진=대한요트협회] 조원우(해운대구청)가 항저우 아시안게임 요트 남자 윈드서핑 RS:X에서 대한민국 수상 종목 중 첫 번째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조원우의 우승으로 이번 대회에서 우리나라 수상 종목 첫 금메달을 목에 걸게 됐다. 조원우는 25일 중국 저장성 닝보 샹산 세일링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자 윈드서핑 RS:X 11·12차 레이스에서 모두 1등을 차지했다. 26일 13·14차 레이스가 남았지만 앞선 12번의 레이스에서 가장 적은 벌점(13점)을 쌓은 조원우가 우승을 하루 일찍 확정했다.관련기사'항저우 金' 유도 김하윤, 적극적인 공세로 8강 진출中 전역 부동산 규제 풀기 '시동'...항저우가 '신호탄' #금메달 #조기 확정 #조원우 #항저우AG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송하준 hajun825@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