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플랜트가 서울 성동구 용답동 일원에 공급한 '청계 SK뷰' 아파트가 100% 계약을 마치며 흥행에 성공했다.
19일 SK에코플랜트에 따르면 서울 청계 SK뷰는 지난 11~13일 당첨자 계약 이후 16일 예비 당첨자 계약을 거치며 모든 가구의 계약을 마무리했다.
청계 SK뷰는 서울 성동구 용답동 121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5층~지상 최고 34층, 아파트 3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396가구로 조성된다. 입주는 2025년 7월 예정이다.
지하철 2호선 신답역·5호선 답십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단지로, 단지 옆 내부 순환로를 통한 이동이 편리하다. 반경 1㎞ 내 초·중교가 밀집해 있고 구립 도서관과 공원, 청계천이 가깝다.
분양 관계자는 "쾌적한 주거환경과 지하철 2·5호선 더블역세권 등 입지적인 장점,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 구성 등으로 고객들의 관심이 매우 높았다"며 "청계 SK뷰에 청약을 넣고, 계약한 고객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거주할 수 있는 아파트로 조성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