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2023 대한민국 명품특산물 페스티벌 '슈퍼오닝 홍보관' 운영

2023-09-12 15:31
  • 글자크기 설정

엄격한 품질관리로 생산된 브랜드 우수성 홍보

사진평택시
[사진=평택시]
경기 평택시는 수원시 수원메쎄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명품특산물 페스티벌'에 참가해 평택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 등 평택 농산물을 관람객들에게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대한민국 명품특산물 페스티벌’은 지역 농·특산물 판로 개척과 소비 촉진을 위해 전국 각 지역에서 150여 개 규모의 홍보 부스가 운영되었으며 전국의 지자체, 생산자 단체, 농업인 등이 참가했다.

평택시는 슈퍼오닝 품목인 쌀, 배, 오이, 애호박, 토마토 등의 전시를 통해 엄격한 품질관리로 생산된 브랜드 우수성을 홍보했으며 시식 행사를 같이 진행해 ‘상쾌한 아침을 맞이하게 해주는 깨끗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란 의미와 걸맞은 맛과 신선도를 알려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번 박람회에는 이우진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해용 농업기술센터 유통과 과장, 평택시 및 농협 관계자, 평택시로컬푸드재단 등이 직접 참여해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슈퍼오닝 쌀을 상품으로 제공하는 판매 행사를 진행하는 등 평택시 농산물을 적극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평택시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평택시 농가 소득 향상의 기회를 가질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박람회 및 행사 참여를 통해 평택시 농산물 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 제34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출정식 개최
경기 평택시는 ‘제34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하는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출정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출정식에는 정장선 시장, 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 박종근 평택시체육회장과 22개 출전 종목 회장 등이 참석해 대회에서의 선전을 다짐했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 대회를 위해 땀 흘리며 연습에 매진한 선수분들께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대회 동안 부상 없이 끝까지 최선을 다해 평택시의 위상을 높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고양시에서 열리는 ‘제34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 평택시는 22개 종목에 선수 525명과 임원 79명이 출전해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