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올림고구마피자는 달콤한 국내산 고구마 무스를 듬뿍 올리고, 그 위에 정통 베이컨을 더해 달달하면서도 감칠맛이 느껴져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다양한 연령층의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출시 당시 별도의 광고나 홍보 없이 입소문만으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2020년에 판매량 300만판을 돌파하고 3년 만인 2022년에 500만판 판매를 넘어섰다.
반올림피자는 주로 경상북도 북부 지역과 전라남도, 전라북도에서 생산되는 품질 좋은 고구마를 매월 약 12t을 구매해 국내산 100%의 고구마 무스를 생산하고 있다.
반올림피자 관계자는 “반올림피자는 시중에 유통되는 일반적인 재료들을 사용하기보다 직접 개발, 생산한 재료들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퀄리티와 맛을 선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반올림피자에서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맛과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반올림피자는 2011년 5월 창립됐으며 2022년 12월 기준으로 약 350개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