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솔케미칼,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 확대 수혜 기대감에 3%↑

2023-09-04 10:02
  • 글자크기 설정
사진한솔케미칼
[사진=한솔케미칼]

한솔케미칼이 장초반 강세다.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사업 확대로 양산 수혜 가능성이 시장에서 거론되고 있기 때문이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43분 한솔케미칼은 전 거래일 대비 3.19%(5300원) 오른 17만1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은 이날 한솔케미칼이 삼성전자 파운드리의 게이트올어라운드(GAA) 양산에 따라 큰 폭으로 실적을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 파운드리의 GAA 양산에 주목해야 한다"며 "삼성전자의 첨단 파운드리 공장에 과산화수소를 공급하는 한솔케미칼의 실적은 2024년 매출액 8849억원, 영업이익 1772억원을 기록하며 큰 폭의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