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츠웨이 재팬, '볼트론' 한정판 출시로 日 피규어 시장에서 주목

2023-08-22 10:56
  • 글자크기 설정

日 피규어 제조사 '굿스마일'과 일본 한정판 '볼트론'출시하며 파트너십 강화

사진블리츠
[사진=블리츠웨이 재팬]
'블리츠웨이 재팬'이 일본 피규어 제조사 '굿스마일'과 협업해 '볼트론' 한정판을 출시하는 등 일본시장 진출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블리츠웨이 재팬'은 글로벌 피규어 제조사 '블리츠웨이'의 일본 지사로 2022년 8월 일본 시장 공략을 목표로 설립됐다. 모기업인 블리츠웨이의 역량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일본 특화 전략을 도모하고 있다.

블리츠웨이 재팬은 일본의 대표적인 지식재산권(IP) 라이선싱을 확보해 제품 라인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애니메이션 시리즈 '짱구는 못말려', '울트라맨', '체인소맨', '소닉', '겟타로보'와 '그랑죠' 등의 라이선싱을 확보했다.

최근에는 볼트론 한정판 출시를 통해 블리츠웨이 재팬은 일본 피규어 시장에 대한 입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권혁철 블리츠웨이 총괄 이사는 "일본 피규어 시장에서 입지를 확립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으며 굿스마일 한정 볼트론 출시와 새로운 메가 IP 라이선싱 획득은 그 노력의 일부"라며 "이번 한정 볼트론의 반응이 벌써부터 뜨거워서 일본 피규어 시장에서 블리츠웨이재팬의 성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블리츠웨이 재팬은 현재 일본 유명 컨템포러리 아티스트와의 컬래버레이션를 진행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